서울브루어리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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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토요일에 성수에서 엄마랑 볼일 보고~   가볍게 한잔할까? 하구 카페가듯 들렀다ㅋ 외관부터 너무 내스탈.. 나무로 된 탭들도 너무 예쁘고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더라 무엇보다 16시 밖에안되서 너무 맘 편한고~~~ 술은머다? 낮술이다~ 우선 가볍게 후무스플래터와  나는 샐린저호밀ipa  엄마는 바이젠을 시켰다 뭔가 애매한 시간이라 헤비한 안주 말구 가볍게 후무스 주문 내가 간 날은 가벼운안주가 후무스 밖에없어서 핑거푸드가 좀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는데........ *다음날 신메뉴가 올라왔더라구요? 또 가야겠다. 신메뉴는 맨 끝에 보여드릴게요?(캡쳐함ㅋ) 통창 에 나무나무 한 인테리어라 뭔가 맘이 편함... 포스터도 힙하다힙해! 스티커도 팔고.. 캔맥도 파라요 제작년 여름에 샐린저호밀 이미 캔맥으로 자주 사마셨지  비 그친다더니 계속오고 바람너무 불어서 실내로 들어왔다. 두번째잔도 엄마는 바이젠 나는 모듈러팜하우스 에일 바이젠은 바이젠 정석이었고 모듈러 팜하우스 에일은 오렌지 주스 마시는 기분? 주스마시는 기분이었다. 사이즈도 딱좋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곳 나중엔 혼자와서 한잔마시고 가도되겠다 싶었다. 보면볼수록 아름다운 공간이다.. 마지막잔 시키러(한잔더시키러..) 계산대로 ㅋㅋ 아 이런 행사도 하네요 ㅋ 한달전에 나라면 들고왔을건데.....가벼운마음으로 왔기에  놓고가기.. 나의 마지막잔은 바이젠ㅋ 바이젠 하면 퀸즈헤드(영통점)인데........ 하 ㅋ 아직도 그 맛을 찾지모담.. 1층화장실 붐벼서 2층으로 갔는데 포스터 맛집이네 노출콘크리트 스타일에 먼가 자유분방한 느낌이라 좋았다.... 카리나두 보구ㅋ 2층에서도 마실수있는데 굿즈도 팔고있었다. 맥주잔 하나 사고싶었음.... 사실 모자도... 사실... 후드티도..... 나만그랴? 대체로 조용~~하고 커피도 팔구 여유롭게 한잔하기 좋아서 궁금했던 맥주를 생맥으로 즐길수 있어서 그것도 참 좋았넴 종종 가고싶다 ㅋ   가볍게즐기기좋은...